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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퍼쿠션 앙상블의 신년음악회가 12일 오후 8시 공간울림에서 열린다.
지난 1997년 창단한 뉴퍼쿠션 앙상블은 젊은 타악기 주자들의 모임으로 그동안 국제현대음악제, 제주해변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전주세계소리축제 등에 참여하며 고전에서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왕벌의 비행' '베토벤 교향곡 5번' '쉘부르의 우산' 등을 연주한다. 5천~1만 원. 053)765-5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