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동구 신천동 '화성파크드림 이스트밸리' 모델하우스를 13일 공개한다. 올 들어 대구지역 첫 분양 단지인 '이스트밸리'는 447가구 규모로 34·36·42·52 평형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치는 신천초교에 인접해 있다. 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33평형이 2억4천800만 원, 45평형이 3억6천만 원. 층간 소음 저감재와 중앙 정수시스템, 접착제가 없는 친환경 강화온돌마루를 사용하며 주방에는 평형별로 김치냉장고와 냉동·냉장고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화성산업은 "동대구 역세권 지역으로 신천역에 인접해 있으며 수성학군을 공유하는 등 생활 여건이 우수한 곳"이라며 "휴대전화로 가전기기나 원격검침까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초고속통신망을 설치했으며 대형 수목을 심은 산책로를 조성해 공원형 아파트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황금네거리. 문의 053)764-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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