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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중동교지점과 대구신용보증재단은 특화보증협약을 체결, 9일부터 대구 수성구 들안길 지역의 상가를 대상으로 자금지원을 실시한다. 국민은행과 거래가 없는 경우에도 보증서를 발급 받으면 최고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최저금리는 5.6%다. 대출기간은 1년이지만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053)765-8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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