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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유망주 정은주(서현구)가 2006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연이틀 우승했다.
정은주는 8일 루마니아 이에르 쿠레아 치우크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500m에서 45초559에 결승선을 끊어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45초597) 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 전날 1,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