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술년(丙戌年) 첫 로또복권 당첨의 행운이 5명에게 돌아갔다. 국민은행은 제162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5명 나와 각각 23억826만5천76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국민은행이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는 '1, 5, 21, 25, 38, 41'로, 이를 모두 맞힌 5명이 1등 총 당첨금 115억4천132만8천800원을 나눠 갖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24'를 맞힌 2등은 33명으로 각각 5 천828만9천54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172명(당첨금 각 164만1천259원), 4개를 맞힌 4등은6만1천205명(당첨금 각 6만2천857원)이었다. 이밖에 3개 숫자를 맞혀 5천원의 고정 당첨금을 받게 된 5등은 모두 105만7천89 9명이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