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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의 덤프트럭 운전자 20여 명은 4일 군청 광장과 진입로 등에 트럭을 세운 채 생계보장을 호소하며 시위를 벌였다.이서우(39) 씨 등 운전자들은 "군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외지 장비를 집중 투입하는 바람에 일거리가 없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예천·장영화기자 yhj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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