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김선우(29.콜로라도 로키스)를 팀내 4선발로 예상했다.
ESPN 인터넷판은 4일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30개 팀 예상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박찬호와 김선우를 4선발로 찍었다.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재응(29.뉴욕 메츠)은 빅터 삼브라노와 함께 4선발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거론됐다.
지난 2일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전한 예상 라인업에서 박찬호와 서재응은 5선발, 김선우는 4선발로 예상됐었다.
자유계약선수(FA)로 전력에서 빠져 있는 김병현(27. 전 콜로라도 로키스)은 일단 선발 후보에서 제외됐다.
최희섭(27.LA 다저스)은 이번에도 노마 가르시아파러에게 밀려 주전 1루수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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