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는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묵은 때를 털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것도 그 때문이겠지요. 올해는 어떤 각오들을 다지셨는지요. 모두 올해의 다짐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매일신문으로서는 늘 훈훈하고 아름다운 소식이 지면을 가득 채우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병술년 새해를 열어갈 새 필진을 소개합니다.
◇이종문
△계명대 한문학과·고려대 대학원 △현 계명대 사범대학장·한문교육과 교수 △연구서 고려전기한문학연구, 시집 저녁밥 찾는 소리 등.
◇구자명
△미 하와이 주립대 심리학과졸 △한국소설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수상 △창작집 '건달'
◇류형우
△경북대 의과대학 졸 △파티마여성병원 원장 △현 수성문화원 원장
◇신태시
△경북대 경제학과 졸 △현 변호사
◇황보진호
△동경대 범어범문학부 대학원졸 △현 하늘북 커뮤니케이션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