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주민 숙원사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토목직 공무원 41명으로 합동설계단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이철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합동설계단은 내년 3월 25일까지 건설·도시·재난관리과 등지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88건 44억4천800만, 농업기반사업 102건 37억8천만 원 등 총 190건 사업비 82억여만 원 상당의 주민숙원사업을 자체로 설계해 설계용역비 4억5천400여만 원을 절감키로 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