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년작가회 장애인 재활기금마련전

입력 2005-12-29 08:42:44

대구청년작가회(회장 김재성)는 27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장애인 재활기금마련전'을 대구학생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연다. 젊은 작가들의 작품으로 지역 주민들이 미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힘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

배숙희·이남희·전병렬 씨 등 17명(동양화), 권유미·김경옥·신성민 씨 등 27명(서양화), 강대영·한만출 씨 등 4명(조소)이 작품 40여 점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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