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이달 3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제야의 행사에 대비해 지하철을 연장운행한다.
제야의 행사는 31일 밤 11시 30분부터 새해 1일 0시 20분까지 열리며 지하철 공사는 8대의 전동차를 추가 투입해 새벽 1시 5분까지 운행할 예정. 이에 따라 1호선 중앙로역 막차는 대곡방면 1일 0시 58분, 안심방면 새벽 1시 6분으로, 2호선 경대병원역 막차는 문양방면 0시 58분, 사월방면 새벽 1시 6분으로 조정된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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