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26.울버햄프턴)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사냥에 실패하며 팀의 0-2 완패를 지켜봤다.
설기현은 26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시작된 2005-200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5차전 리딩과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없이 물러났다.
설기현은 지난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선취골을 뽑은데 이어 18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가네아의 골을 어시스트, 최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29분 데이브 키트슨, 후반 19분 보비 콘베이에 연속골을 허용, 0-2로 무릎꿇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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