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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틀니보급과 장애우 고정성보철 보급 등 구강 보건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군은 올해 58명을 포함 지난 5년 동안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 노인 171명에 대해 무료 틀니를 보급했고, 사업 첫해인 보철은 2천만 원으로 16명의 장애인들에게 시술했다. 문의 979-6161.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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