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3일 입지선정위원회의 혁신도시 후보지 평가에서 1순위로 선정된 김천 농소면(월곡, 신촌리) 및 남면(옥산, 용전, 운남리) 일원 170만 평에 대해 정부와 협의를 끝내고 경북의 혁신도시 입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혁신도시 입지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대한 건물 신축, 절토 및 성토, 객토를 통한 부지조성, 임야 및 농지 전용, 과수원 조성 등 보상금을 노린 투기행위와 이주비용 등 간접보상을 노린 위장전입 등을 엄정 단속해 나가기로 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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