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도 '가축방역대책 우수기관'

입력 2005-12-23 11:08:46

경북도가 농림부의 올해 가축방역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시·군 부문에서는 구미시가 최우수, 김천시가 우수, 경주시가 장려 기관에 각각 뽑혔다.

도는 AI(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광우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한 적극적 차단방역 실시, 축산업등록제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상헌기자 davai@ 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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