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가 지난 9월 서울대 황우석 교수에게 줄기세포 허브 발족 예산으로 20만 달러를 제안한 사실이 20일 밝혀졌다.
제인 더필드 피츠버그대 대변인은 이날 섀튼 교수가 황 교수에게 '초기 예산 내역서를 보낸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 서류는 결국 이뤄지지 않았던 미국의 세계 줄기세포 허브발족을 위한 제안서 내지는 토론서에 불과할 뿐"이라면서 "이 서류에 따른 어떠한 돈도 지불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가 지난 9월 서울대 황우석 교수에게 줄기세포 허브 발족 예산으로 20만 달러를 제안한 사실이 20일 밝혀졌다.
제인 더필드 피츠버그대 대변인은 이날 섀튼 교수가 황 교수에게 '초기 예산 내역서를 보낸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 서류는 결국 이뤄지지 않았던 미국의 세계 줄기세포 허브발족을 위한 제안서 내지는 토론서에 불과할 뿐"이라면서 "이 서류에 따른 어떠한 돈도 지불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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