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 보고 황 교수 계속 지원 여부 판단
정부는 16일 오전 이해찬(李海瓚) 총리 주재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황우석(黃禹錫) 교수의 줄기세포 논문 진위 논란과 관련, 서울대 조사결과에 따라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창호(金蒼浩) 국정홍보처장은 "정부는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황 교수 연구의 진위는 과학적 조사에 의해 밝혀져야 하며 조사를 시작한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를 지켜보고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