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공예·서예·도예 등
문화교양지 '일하는 멋'과 대구·경북 작가 45인이 여는 따뜻한 나눔의 마당 '제3회 함께 웃음 함께 나눔'전이 16일부터 18일까지 우봉미술전시관에서 열린다. 회화·공예·서예 작가들이 각 1점, 도예작가들이 2~4점씩 기증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의 작품 판매 수익금은 결식학생 아동돕기에 사용된다.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오프닝에는 예인국악원, 금초가야금병창단, 테너 서의환 등이 펼치는 작은 연주회도 진행된다. 053)427-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