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물리학계 권위자인 남상부(69) 전 미국 라이트대(Wright State University) 교수가 13일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과학기술분야 저널 및 도서 9천100여 점을 포스텍 청암학술정보관에 기증했다.
초전도체 분야를 전공하고 미국에서 활동했던 남 교수는 지난 96년 8월부터 1년여 포스텍 방문교수로 초빙됐던 인연으로 자신이 수집했던 자료들을 이번에 기증하게 됐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msnet.co.kr
고체물리학계 권위자인 남상부(69) 전 미국 라이트대(Wright State University) 교수가 13일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과학기술분야 저널 및 도서 9천100여 점을 포스텍 청암학술정보관에 기증했다.
초전도체 분야를 전공하고 미국에서 활동했던 남 교수는 지난 96년 8월부터 1년여 포스텍 방문교수로 초빙됐던 인연으로 자신이 수집했던 자료들을 이번에 기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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