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동양고속산업(주) 오석생(58) 대표이사가 12일 경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1970년대초 대한통운에 입사, 화물운송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오 이사장은 90년 동양고속산업을 설립했고 95년부터 3년간 경북화물자동차주선사업 이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