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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벤처회사인 영주 풍기읍 창락리 (주)비트로시스(대표 손성호·사진)가 경북도 선정 '이달의 우수기업'에 뽑혔다.
이 회사는 건강식품, 의약품원료, 천연물신소재, 식물복제 등 BT산업 분야에서 신기술 개발과 산삼배양근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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