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브라질 출신 세르지오 파리아스(38) 감독과 2년 간 재계약했다.
포항 구단은 2일 "파리아스 감독과 재계약, 2년 간 더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계약금 등은 양자 합의로 발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순호 감독의 후임으로 올 시즌부터 포항 지휘봉을 잡은 파리아스 감독은 "포항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이를 이루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포항은 빈야스 피지컬 코치와도 재계약했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브라질 출신 세르지오 파리아스(38) 감독과 2년 간 재계약했다.
포항 구단은 2일 "파리아스 감독과 재계약, 2년 간 더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계약금 등은 양자 합의로 발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순호 감독의 후임으로 올 시즌부터 포항 지휘봉을 잡은 파리아스 감독은 "포항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이를 이루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포항은 빈야스 피지컬 코치와도 재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