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0여곳 게릴라 단속

입력 2005-12-02 10:22:21

대구 음주운전 53명 적발

대구경찰청은 1일 밤 10시부터 2일 새벽 5시까지 시내 25곳에서 음주단속을 벌여 53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 운전면허를 정지하거나 취소했다.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들어간 경찰은 최근 음주 단속 장소 숫자를 크게 늘리고 있으며 하루 최대 60여곳에서 음주단속을 벌이고 있다.

최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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