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단오제가 24일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됐다. 18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유네스코 국제심사위원단은 21~24일 파리 소재 유네스코 본부에서 심사위원회를 열어 강릉 단오제를 비롯한 64개 신청 유산중 43개 유산을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했다고 유네스코 주재 한국대표부가 밝혔다. 유네스코는 25일 오전 새로 선정된 43개 무형 유산에 대한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증서를 수여한다.
파리연합뉴스
강릉 단오제가 24일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됐다. 18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유네스코 국제심사위원단은 21~24일 파리 소재 유네스코 본부에서 심사위원회를 열어 강릉 단오제를 비롯한 64개 신청 유산중 43개 유산을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했다고 유네스코 주재 한국대표부가 밝혔다. 유네스코는 25일 오전 새로 선정된 43개 무형 유산에 대한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증서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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