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4일 새벽 3시쯤 구미시 선산읍 정모(40) 씨 집에서 불이 나 정씨의 어머니 최모(80)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이날 화재로 주택 35평과 승용차, 경운기 등이 전소돼 2천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은 감식을 통해 화재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