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원전이 있는 경주시 양북면의 중장기 발전방안 검토를 위한 용역이 추진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와 양북면은 23일 1억8천여만 원의 용역비를 월성원자력에서 부담해 양북면의 중장기 발전방안 검토를 위한 용역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용역은 지역의 연구기관이나 대학을 선정하며 용역 기간은 1년 이내이다. 또 용역 결과 도출된 사항 중 월성원자력이 지역발전에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상호 협의하여 선정 추진토록 했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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