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신항 어항부두의 조기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3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당초 20억 원이던 어항부두 건설 예산이 20억 원 추가돼 올 연말쯤 대부분 어항시설 공사가 끝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또 추가 예산이 들어감에 따라 어민 작업장과 소형 어선 계류장도 임시로 설치돼 태풍 내습시 포항항으로 피항하는 어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경비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영일만 신항 어항부두의 조기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3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당초 20억 원이던 어항부두 건설 예산이 20억 원 추가돼 올 연말쯤 대부분 어항시설 공사가 끝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또 추가 예산이 들어감에 따라 어민 작업장과 소형 어선 계류장도 임시로 설치돼 태풍 내습시 포항항으로 피항하는 어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경비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