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신항 어항부두의 조기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3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당초 20억 원이던 어항부두 건설 예산이 20억 원 추가돼 올 연말쯤 대부분 어항시설 공사가 끝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또 추가 예산이 들어감에 따라 어민 작업장과 소형 어선 계류장도 임시로 설치돼 태풍 내습시 포항항으로 피항하는 어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경비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영일만 신항 어항부두의 조기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3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당초 20억 원이던 어항부두 건설 예산이 20억 원 추가돼 올 연말쯤 대부분 어항시설 공사가 끝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또 추가 예산이 들어감에 따라 어민 작업장과 소형 어선 계류장도 임시로 설치돼 태풍 내습시 포항항으로 피항하는 어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경비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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