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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구리소년 유족들에 따르면 공소시효가 4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개구리 소년 실종·사망사건'에 대해서도 유족들이 공소시효 연장을 촉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구리 소년 사건의 공소시효 만기는 내년 3월 말이다. 하지만 경찰은 공소시효는 법정 시한인 만큼 경찰 등 수사기관이 자의적으로 연장하는 것은 어렵다"면서도 "하지만 수사는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최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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