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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공검면 양정리 복지회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순회 무료진료 행사를 가졌다.이날 진료에는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보건소는 공중보건한의사 3명과 전문인력 9명 등 의료진이 나서 건강상담과 침·뜸·부항 등 서비스를 했다.보건소는 2005년도 HUB보건소 사업의 하나로 한방순회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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