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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개방에 반대,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했던 성주군 여성농민회 회원 오모(40)씨가 17일 새벽 4시쯤 숨졌다.오씨는 지난 13일 오후 8시쯤 자신의 집에서 '쌀 개방 반대' 등이 적힌 유서를 남기고 음독 자살을 기도해 대구가톨릭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전국농민회는 17일 오후 3시 대구가톨릭대 병원에서 기자회견 및 전국농민장 장례준비위원회를 개최키로 했다.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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