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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성(보은군청)과 장관식(한국체대), 백종섭( 대천체)이 제13회 세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안착했다.
이옥성은 17일 중국 미안양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51㎏급 16강전에서 그루지야의 이조리아에 26대17로 판정승 했다. 54㎏급 장관식은 알리예프 알리(러시아)를 31대23으로, 60㎏급 백종섭은 터키의 셀쿠크 아이딘을 38대30으로 각각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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