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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가 마련한 '통일기원 및 혁신도시 유치기원 범군민 단축마라톤대회'가 12일 오후 열렸다. 올해 13회째인 마라톤 대회는 왜관읍 순심중·고교 운동장~종합운동장~아곡리를 돌아오는 5km와 10km 코스 2종목으로 진행됐다.참가 완주자에게는 기념티셔츠와 증서가, 초·중·고와 남녀 일반부 1, 2, 3위 입상자에게는 우승배와 상금이 전달됐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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