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본인과 미성년 자녀 명의의 모든 목돈운용식 예금을 한 통장으로 18개까지 거래할 수 있는 '한가족 재테크통장'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해 10일부터 재판매에 나섰다.
양도성예금증서(표지어음 포함)도 이 통장으로 거래를 할 수 있어 증서보유에 따른 불편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00만 원 이상(주택청약예금은 금액제한 없음)을 추가로 이 통장에 가입할 경우 연 0.1%의 우대금리를 지급받는다.
또 양도성예금증서(CD)로 예치할 때는 플러스1000 정기예금보다 연 0.1%가 높은 최고 연 4.05%(수익률 기준, 1년제)가 지급되며, 만기에 고객이 요청할 경우 직접 은행에 나오지 않고도 자동 재약정이 가능하다.
석민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