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1일 오후 4시30분 대백프라자 정문 앞 광장에서 '로체' 신차 발표회를 가진다. 12, 13일에는 전시회 및 시승행사도 열린다. 14일부터 출시되는 로체는 기아차가 '옵티마' 후속으로 5년 만에 선보이는 중형 신차이다. 국내에서는 1.8L, 2.0L, 2.4L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수출차의 경우 2.7L가 추가된다. 1.8L의 경우 중형차종의 '쏘나타'와 'SM5'에는 없는 배기량 모델로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기아차는 밝혔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