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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밤 요르단 수도 암만의 호텔 3곳에서 발생한폭탄테러 사망자가 최소 57명에 이른다고 마르완 무아셰르 부총리가 10일 밝혔다.
무아셰르 부총리는 또 부상자 수도 최소 115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당초 사망자는 20여명 정도로 추정됐었다.
그는 또 이번 테러는 폭탄 벨트를 두른 자살테러범 2명과 차량폭탄테러범 1명의소행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