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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지면 어려운 이들은 더욱 힘들어지게 마련이다. 또 오랜 경기침체로 이제 연탄은 서민들의 대표적인 난방연료로 자리 잡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선산읍협의회(회장 전홍섭)와 선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정동임) 회원들이 홀몸노인 등 불우이웃 4가구에 1천 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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