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달 4일부터 28일까지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해 699건을 적발했다. 단속결과를 보면 밴형화물자동차 격벽제거 및 의자설치, 소음기 불법구조변경, 지프 하부높이 높임 등 불법구조변경차량 85건, 철제범퍼가드 불법장착, 방향지시등 불법부착, 후미등 흑색코팅 등 안전기준 위반 529건, 봉인탈락 차량 85건 등이다. 시는 적발 차량에 대해 고발조치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검사장, 정비업체, 매매업체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와 함께 불법자동차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원희룡 "대통령 집무실 이전, 내가 최초로 제안"…민주당 주장 반박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한동훈 "尹 대통령 사과, 중요한 것은 속도감 있는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