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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경주 안압지에서 마련된 상설공연이 29일 밤 마지막 행사로 막을 내렸다. 코미디언 이용식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공연에서는 KBS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최정임 무용단, 소프라노 유미자, 대중가수 김건아·김상배 등이 출연했으며 서편제 주연인 오정해씨가 판소리를 했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