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장동건(사진)이 타임지 표지를 장식한다.
장동건은 최근 타임지 측과 한국 영화 및 한류 등에 관해 인터뷰를 했으며, 타임지는 아시아판 표지 모델로 장동건을 세울 것을 약속했다고 측근들은 전했다.
타임지는 '변화하는 한국'이라는 제목으로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 이명박 서울시장,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등 각 분야의 대표 인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장동건을 문화산업 분야의 대표 인물로 지목해 접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건은 지난해 제25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청룡영화상 최초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오는 12월15일 개봉되는 영화 '태풍'에서 해적 씬 역을 맡아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2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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