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한(54·대구시 동구 괴전동) 씨와 안병구 대구은행 VIP실 실장이 25일 '제42회 저축의 날'을 맞아 각각 국민훈장 목련장과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종한씨는 목공업에 종사하며 10년 넘게 꾸준히 저축해 '올해의 저축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한 대구·경북지역 포상자는 △국무총리 표창:김정근(하나은행 범어동지점 팀장)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전병천(SC제일은행 칠곡지점 차장), 대구반야월초교(단체), 김천신일초교(단체) △한국은행총재 표창:이일도(대구 북구 읍내동), 이연숙(대구 달서구 감삼동), 김정실(대구 달서구 용산동), 임옥엽(구미시 신평동), 방윤정(경북여자정보고), 이정현(왜관초교) 등이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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