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청장 강희락)과 경북경찰청은 21일 오전 10시 '제6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각각 기념식을 갖고 유공 경찰관 특별 승진과 함께 포상을 수여했다.
대구에서는 김재성 경사(대구청 광역수사대)와 이성일 경사(수성경찰서) 등 15명이 업무 유공으로 1계급 특별 승진했다. 이재만 총경(북부경찰서장)이 녹조근정훈장, 오영달 경위(대구청 경비교통과)가 근정포장을 받는 등 482명의 경찰관들이 각종 포상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김상근 총경(경북청 경무과장)이 녹조근정훈장, 김은회 경감(경주서 생활안전과장)이 근정포장을 받는 등 891명이 포상을 받았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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