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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대, 위덕대, 서라벌대 등 경주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가 경주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유치찬성을 선언했다. 이들 4개 대학 총학생회 간부들과 일반 학생들은 19일 방폐장 경주유치 찬성 입장을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 경주역 광장에서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유치홍보 활동을 벌였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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