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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 지하주점 화재 때 인명구조 활동중 순직한 2명의 소방관에 대해 1계급 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 권욱 소방방재청장은 15일 칠곡소방서에서 거행된 영결식에서 고 최희대 소방장과 고 김성훈 소방교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하고 황성길 경북도부지사는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