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말리던 노부부 뺑소니 사고

입력 2005-10-14 09:45:05

지난 12일 오후 5시30분쯤 영양군 입암면 산해1리 국도에서 벼를 말리던 이 마을 김모(78)씨 부부가 뺑소니차량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부인 배모(77)씨는 13일 숨지고 김씨는 치료를 받고 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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