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가 자신의 친오빠가 감독하는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한다.
UPI통신은 10일(현지시간) "팰트로가 오빠 제이크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1천500만달러 규모의 로맨틱 코미디 '굿 나잇'에 조연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통신은 이어 "영화는 11월 7일 런던에서 크랭크 인 하며, 대부분의 촬영은 뉴욕에서 진행된다. 영화에는 영국 배우 마틴 프리먼과 사이먼 페그도 출연한다"고 전했다.
'굿 나잇'은 왕년에는 잘 나갔지만 현재는 광고 CM이나 쓰며 지내는 가수에게 일찍 찾아온 중년의 위기를 그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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