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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은 30일까지 청소년 출입이 잦은 학교주변 및 취약 지역의 업소들을 대상으로 주류 제공 및 출입·고용 여부, 개인 서비스요금 실태, 음식물 보관 상태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단속한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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