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반월당에 위치한 '난초꽃피다 조희태안과'는 'ASA80M-레이져 노안교정 수술'을 실시한다. 노안은 나이가 듦에 따라 눈 안에 있는 수정체가 가까운 물체나 먼 거리에 있는 물체의 초점거리를 맞추어 주는 조절력이 떨어져 생기는 현상으로 돋보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 방법이었다.
'ASA80M-레이져 노안교정 수술'은 최근 등장한 첨단 엑시머레이저장비(MEL80)와 독일의 세계적인 물리학자 슈뢰더 박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CRS-Master)를 결합, 수술의 정밀성을 높인 노안 수술법. 조희태 안과를 비롯, 서울 중앙대 용산병원, 강남밝은 성모병원 등 국내 10여 병원에서만 현재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에서 발표된 수술 효과로는 2003년 이후 현재까지 300명 이상이 수술을 받은 뒤 98% 이상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