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암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이상일·45)는 28일 오전 문경시 종곡3리 대정 숲에서 박인원 문경시장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특산물 직판장 개소식을 가졌다.
농·특산물 직판장은 시비 2천만 원, 자부담 1천만 원 등 3천만 원을 들여 마련했으며 경북 최대 콩 생산단지인 농암면에서 생산된 친환경 우리 콩과 재래식 된장, 손두부, 청국장, 메주 및 배추, 표고버섯 등을 판매한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