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정보대 경찰경호태권도과 김종덕(수성구태권도협회장) 교수가 2005세계화랑태권도대회 개인 공인품새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김 교수는 25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진천에서 세계 40개국, 1천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 개인 공인품새에서 '천권'을 연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공인품새와 창작품새에서 우승, 2관왕에 올랐던 김 교수는 이로써 공인품새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김교성기자
경동정보대 경찰경호태권도과 김종덕(수성구태권도협회장) 교수가 2005세계화랑태권도대회 개인 공인품새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김 교수는 25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진천에서 세계 40개국, 1천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 개인 공인품새에서 '천권'을 연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공인품새와 창작품새에서 우승, 2관왕에 올랐던 김 교수는 이로써 공인품새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김교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