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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낮 12시30분쯤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삼도봉 정상(해발 1천177m) 부근에서 산악회원 40여명과 함께 등산을 하던 조모(56·구미시 옥성면)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져 소방헬기편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